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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볶음 부드럽게 하는 방법, 2가지 꿀팁

꼬뻐맘 2018. 1. 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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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볶음 부드럽게 하는 방법,
2가지 꿀팁
제가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초짜주부 꼬순이네 엄마에여

초짜주부인 저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밑반찬!
바로 진미채볶음인데요
저도 했으니 여러분도 다 할 수 있답니다



진미채는 다 좋은데
가끔 잘못 만들면
너무 딱딱해서
다 먹기도 전에 턱 나갈것 같이
아픈 경우가 있어요 ㅠㅠ


그래서 항상 부드럽게 만들고자
노력을 하죠



제가 검색도 하고 ,
엄마한테도 물어봐서 알게된
꿀팁이 있는데요


진미채볶음 부드럽게 하는 방법 2가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용!!

 



2가지 방법 중 하나는
ㅂㅏ로 물에 진미채를 살짝 불려주는거에요

너무 삐쩍마른거는 아무리 씹어도 씹어도
턱아프기만하고 맛이 없어서
한번 불려봤더니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진미채볶음 부드럽게 하는 방법
또 한가지 방법은
바로 마요네즈를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진미채 볶음에 마요네즈 한 큰 술 넣어주면
바로 부드러워집니다
그렇다고 느끼해지거나
맛이 없어지는건 아니에요

이건 다른 밑반찬에도 이용할 수 있는
꿀팁인데요

멸치볶음 굳지 않게 할 때도
마요네즈를 넣어서 볶아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답니다



양념은 고추장 두큰술,
고춧가루 한큰술,
올리고당 한큰술,
마늘 반큰술,
이게 끝이에요

심심하면 진간장 조금!!

근데 진미채 자체에 간이 있어서
따로 안 넣어도 무방하더라구요



양념이 너무 되직해서
물 살짝 넣어줬구요

마요네즈에 무쳐놓은 진미채를
양념장에 넣고 볶아주면 됩니다

불이 너무 세면
양념장이 금방 타버리니까
불을 끄고
잔열로 무쳐줘도 된답니다

어차피 진미채는 그냥도 먹으니까요



진미채볶음 부드럽게 하는 방법
넘 간단하지 않나요 ?

그러니 이 왕초보 주부도
쉽게 만들죠

ㅇㅣ렇게 해놓으면 딱딱하지도 않아서
반찬통에 넣고 밑반찬으로
며칠을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용



이렇게 밑반찬 하나 오늘도 해결했습니다



사계절 내내 언제든지 먹기 좋은
진미채!!

여러분도 어렵지 않게 만들어보세요
일주일이 든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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