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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슈타펠 분유포트 세척도 쉽다

꼬뻐맘 2018. 3. 1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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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슈타펠 분유포트
완분아기라면 꼭 필요한 필수템

ㅇㅏ니 완분 아니어도
이건 꼭 필요해 : )



출산 전에 미리 구입한건 아니고
산후조리원에서
모유가 잘 돌지 않아서
구입한 분유포트

조리원에서 이것저것 찾다가
제일 마음에 든건
바로 이 엘프슈타펠 분유포트


왠만한 분유포트는 성에 차지 않았는데
어떤건 녹이 슨다는 것도 있고,
플라스틱이 닿는 건
환경호르몬이나 여러가지 문제로
마음에 들지 않았고
통스텐으로 할까 하다가
유리포트이면서
디자인도 환상적이게 이쁜
엘프슈타펠 분유포트를 알게 되서
이걸 구입하게되었다 ?
그 당시 , 무려 10개월전 ㅋㅋㅋ

헬로네이쳐?라는 사이트에서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어서
여기서 구매 !!


그후로도 쭉 인기있는 분유포트이다




엘프슈타펠 분유포트는 바닥은 스테인리스
옆면은 2중 유리로 되어 있다
유리라서 더 깨끗해보이고
남은 물의 양을 볼 수 있어 좋고
이물질 같은거 들어갔나도 볼 수 있고
암튼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물을 끓일 때 들어오는 램프
넘나 이뻐 : )





엘프슈타펠 분유포트는 이중 유리라서
겉면을 만져도 뜨겁지 않다

이중이다보니 유리와 유리 사이에
급격한 온도차이로
습기가 찰 때도 있는데
이건 시간 지나면 없어지더라

단점으로 꼽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오히려 무게가 꽤 묵직한데
물을 가득 넣으면 한손으로 못드니
가벼운거 찾으시면 이건 비추





엘프슈타펠 분유포트 물이 끓으면
위에 스텐부분이 뜨거우니
따를 때 조심할 것


포트라는 가전제품 자체가
전기와 열에관련된거니
뜨거움 주의는 어찌보면
당연한게 아닐까 싶다





엘프슈타펠 분유포트
물을 끓이기도
90도 커피물 ,
80도 차
70도 녹차
40도 분유물에 온도를 맞춰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24시간 유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중간중간 물을 끓이고 하다보니
시간이 모자라고 짧다는 생각은 안들었고
이시간이 짧아서
분유 제때 못타준 적은 없다






엘프슈타펠 분유포트는 세척도 나름 간편
보이니 구석구석 닦을 수 있고
닦은 후에는
물 적당히 넣고
식초 몇방울 떨어뜨린 후
팔팔 끓여 살균까지!


조심해야할건
식초 넣고 물을 끓이면
물이 끓어 넘칠 수 있으니
넘 많이 넣고 끓이면 안된다
나는 항상 1리터 이하로 넣고 끓인다


첨엔 생각없이 최대로 넣고 하다가
끓어넘친 적이 한 두번...ㅋㅋ


방에 놓고 쓸 때였는데
물난리가 났었다







엘프슈타펠 분유포트
이거 아니었으면
울 아들 더 자지러지게 울며
분유찾았을 것 같은데
그나마 빨리빨리 분유탈 수 있어 좋았다

한 100일까지 진짜 유용하게 잘 썼던 것같다
그 후론 분유텀이 길어지면서
애도 배고픔을 살짝? 참을 수 있고
급히 분유를 타지 않아도 되니 ㅋㅋ
나도 여유가 생겼지만 ㅎㅎ



엘프슈타펠 분유포트
알아보고 계시다면 완전강추한다
넘나 편하고 좋은 것
출산선물로도 부담스럽지 않고
괜찮을 것 같아 강추한다




내가 사고 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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