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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갈비천왕 치밥,
방문포장 할인 후기 : )
오랜만에 시켜먹는 치킨
동네에 88켄터키후라이드치킨이 생겨
거기서 한동안 사다먹느라
오랜만에 배달치킨을 ~
남편님 월급날을 핑계로 시켰는데
밥이랑 같이 먹을 치밥 용 치킨이
뭐가 좋을까 하다가
굽네치킨 갈비천왕을 먹기로
혼자 결정함 ㅋㅋ
참고로 울 남편은 바삭바삭 크리스피 치킨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런거 별로 안 좋아하지만 말이다..ㅋㅋ
굽네치킨 방문포장 할인,
포장할인이 가능하다길래
퇴근할 때 주문해서
받아오라고 했는데
퇴근길에 지나오는 곳이라
포장할인 시켰지
아니면 그냥 배달시켰을 것이다
그래도2천원 할인~
우리가 굽네치킨 갈비천왕 포장할인 받은 곳은
시흥 능곡점인데
지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잇으므로
주문할 때 물어보는게 좋을 거 같다
검색해보니
두마리 시키도 그냥 2천원 할인이라고
어떤 사람은 한마리는남편폰으로, 한마리는
본인 폰으로 시키겠다는 사람도 있더라..ㅋㅋ
처음만나는 굽네치킨 갈비천왕
굽네는 그냥 오리지널과 볼케이노만 먹어봣는데
요거 어떨까 궁금했따
다들 맛있다고 후기가 자자해서~
기대감에 부풀어 치밥까지 하려고
밥까지 준비
굽네치킨은 항상아쉬운게
겉에 튀김옷이 없어서 그런지
양이 더 적은 것 같다..
음... 그래서 살은 덜찌겠지...라고
위안삼아야되나?
배고픈날엔 1인1닭 정말 가능할 것 같다
치밥용으로 같이 주는 소스~
밥 비벼먹으라고 넉넉히 주니
인심 참 감사^^
그리고 치킨무 ^^
굽네치킨 치킨무는 그냥 저냥...!
소스에 뭐가 들었길래
다들 그렇게 맛있다고 하나 궁금해서
한번 봤는데
이렇게많은 합성첨가물이 들어갔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뭐 배달시켜먹으면서 이런거 따지면 안되겠찌만
좋은 재료로 더 맛나게 만들어주면 안되는건가
싶기도하다 ㅋㅋㅋ
암튼 부푼 기대감 안고
굽네치킨 갈비천왕 시식
첫 닭다리는 맛이있었으나
오늘 따라 왜이렇게 퍽퍽살이 많은 것 같은지..
맛은 있는데 또 짭짤해서
밥을 나중에 먹기보다는
같이 먹는게 나을 것 같다고
남편이랑 판단
바로 밥 퍼와서 밥이랑 같이 먹었다
그리고 소스를 그냥 밥에 뿌려서
닭 올려서 먹었는데
음...생각했던 치밥맛이 아니야
그냥 그냥 먹었따
참고로 나는 보드람이나 숯불바베큐 치킨
훌랄라 / 불로만 이런거 좋아하고
남편은 크리스피 치킨 좋아하는데
음.. 둘의 입맛에 모두 아니었다
맛있다고 한거 다 블러그 홍보였나 ;
방문해서 포장할인 받았으니 망정이지
제돈주고사먹었으면
좀 아까울뻔했다
음... 아쉬운 갈비천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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