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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탐라원 보석귤, 선물로 좋겠네

꼬뻐맘 2018. 6. 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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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탐라원 보석귤 후기

선물로도 좋을 것 같고,
고급진 간식으로도 딱입니다 ㅋㅋㅋ


ㅇㅏ래 사진은 뭔가 인스타 감성돋는 사진
넘너 이쁘죠 색깔도 그렇고
모양도 그렇고~

귤이 원래 이렇게 이뻤나


그래서 보석귤이라고 하는건가?^^







지난달 제주도 가족여행에서 구입해온
제주 탐라원 보석귤~


처음 먹어봤어요

울 아들래미 동결건조 과일들 잘 먹어서
요것도 한 번 사와봤죠


선물용은 박스에 들어있는거 따로 있는데
봉지에 들어있는게 가격대비
양이 더 많다고 해서
이걸로 가져왓어요

제주도 선물 찾으시는 분은
보석귤 박스에 들어있는거
사오시면 된답니다

참고로 저는 느영나영 매장에서 사왔는데
어딜가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보석귤이라는 이름이
참 이쁘기도 하고 잘 어울려요~

제주 귤은 항상 맛있으니
먹기 전부터 보석귤도 맛있겠거니 하고
군침 뚝뚝 흘리고 있었죠







보석귤은 감귤을 말린건데
가장 맛있는 시기에 수확한 감귤을
말린거래요

그만큼 더 맛있겠죠?


영양간식으로도 좋고,
고급 안주로도 좋다고 하네요 ㅋ
요구르트나 차와는 안 먹어봤는데
같이 먹어봐야겠어요






과일스낵은 항상 동결건조만 먹어봤는데
제주 탐라원 보석귤은 감압건조방식으로
만든거래요

온도, 습도, 압력을 일정한 상태로
낮은 온도에서 건조하여
맛, 색, 향 등 영양을 그대로 살린거래요





제주 탐라원 보석귤
위 사진만큼 들어있는건 아니고
먹다가 찍은거라
이거보다 많이 들었어요
한봉지에 2500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하고


음, 열어놓으면 금방 눅눅해져요
이게 말린 과일이기 때문에
습기에 조심해야합니다


그러니 개봉후에는 빠른 소비를~






제주 탐라원 보석귤
넘 이뻐요 먹기 아까울 정도로

먹어보니 생각보다 바삭하고
새콤달콤하고
정말 별미에요

고급진 과자 느낌~~


울 아들도 바삭바삭한 소리내며
씹어먹는데
참 잘 먹어요
이제 돌지났는데 말이죠




담에 제주도 가면 아마 또 사올듯 싶어요

저보다 울 아들이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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