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샤브샤브, 선부동 다원샤브 여기 깔끔하고 괜찮네용!! 사실 어제 가려고 했는데 아들래미 까까도 없고 , 식당가면 괜히 징징거리고 울까봐 집에 와서 간단히 밥먹고 외식을 못했는데 오늘 신랑이 일찍 퇴근해서 외식하러 갔지유 꽃샘추위 때문에 몸이 으슬으슬 하기도 하고..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기도 하구요 사실 다원샤브랑 가까운 서운칼국수갈까 샤브샤브 먹을까 고민했는데 신랑은 바지락칼국수만 좋다며.. 샤브샤브 먹자고 해서 다원샤브로 갔어요~ 외관?은 가든 같은 느낌인데 들어가니 완전 깔끔하고 아기 의자도 갖춰져있고 가스도 아니고 할로겐인가 전기레인지인가 아무튼...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사실 저는 시흥사람인데 소래버섯나라 참 좋아하거든요 뭔가 샤브샤브인데 자극적인 맛.. 먹다보면 전골의 느낌? 그런데 너무..